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9일 경산 자인의 계정숲에서 ‘제21회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680여 의용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과 상호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고 경산소방서 19개 의용소방대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소방호스 전개 등 6개 종목의 경연을 펼쳐 와촌남성의용소방대와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산시는 17~18일까지 경주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소통강화 교육을 했다.
경산시는 경산의 주요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압독국 문화유산인 ‘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다루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 사업을 5~10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국가유산사업)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돼 집중 육성형 생생국가유산사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지난 17일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실 및 남매 근린공원에서 건강마을 건강지도자와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지도자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18일 경산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2024년 장애인 편의증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립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6기가 지난 17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20회 운영된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18일까지 회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2024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 사업(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이차전지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에 선정됐다. 올해는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4개 기술 분야에 한정해 공모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에서 전담 관리하는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서비스 사업은 온(NTB)‧오프라인(기술사업화지원센터)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R&D 결과물 활용 및 효과성 제고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4년 올해 처음 진행한 사업이다. 경북TP는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이차전지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과제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거래, 기술혁신, 기술 컨설팅, 투자 연계 등 기능을 통합한 기술이전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3년 동안 총 약 38억원(국비 18억원, 지방비 16억원, 기관부담금 4억원)이 이차전지 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투입된다. 경북TP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참여기관 포항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아이피온, ㈜티비즈, ㈜유에이드를 비롯해 전국의 우수 이차전지 기술을 보유한 대학‧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및 연계 유
경산시 토지정보과 공무원과 영천시 지적정보과 공무원 각 20명이 1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경산시는 17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인 건강걷기 동아리 결성하고 걷기 교육을 했다.
대구대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 장애학생과 교육활동 지원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을 포상했다. 대구대는 지난 16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4학년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순진 총장, 이동석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장애학생 및 장애 관련 동아리 학생, 교육활동 지원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는 이날 행사에서 교내‧외 활동 우수자인 모범 장애학생 7명(시각 1명, 청각 2명, 지체 1명, 뇌병변 2명, 자폐성 1명)에게 특별장학금(1인당 5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금 봉사유형 교육지원 활동 우수자와 장애 관련 동아리 활동 우수자 등 3명의 비장애학생에게도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구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협력 기관 관계자에게 총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애대학생 청년인턴 채용에 기여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박은희 부장과 박민선 주임,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의 오기택 주임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그동안의 공로를 기렸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 학기 최대 10명의 장애학생을 청년인턴으로 채용했고,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도 본교 출신 장애대학생의 취업 및 청년 인턴 사업에 앞장섰다. 이날 박순진 총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피자나눔 파티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대구대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대학으로서, 앞으로 장애학생들이 대학의 교훈처럼 ‘큰뜻’을 품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대구한의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3T 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학생 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장애 대학생, 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구성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특수교육과 자원봉사자와 밀알복지재단(대구·경북지부)이 함께 진행한 활동으로 △어둠 속 걷기 △손으로 말해요 △레고 반대 조립 △장애 이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체험해 장애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줬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이영익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거나 전시성으로 보여주기 위한 행사가 아닌 진정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프로그램을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행사에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경북 지역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성장단계별 기업육성을 위해 ‘2024년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구분해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잠재기업 지원사업 △예비선도기업 지원사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지원사업 △투자생태계조성 지원사업 △글로벌진출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127개 기업지원에 약 3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는 경상북도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경북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관련 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경상북도는 Pre R&D(기술혁신, 기술이전, 기술지도, IR컨설팅 등), Post R&D(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홍보, 컨설팅, IPO활성화 등) 분야별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 등 상세한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SMTECH)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RMS) 공고를 통해 진행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및 포항TP에 문의하면 된
경산시가 지난 11~12일까지 단양 소노문 단양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16일 세명병원 강당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세명병원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최대 2년이며, 올해 사업 규모는 5억원이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개별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크게 산학협력형, 산업특화형, 지역거점형 등 세 유형으로 구분된다. 그중 대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지역 내 다른 창업보육센터 및 창업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창업보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컨소시엄 창업보육센터 간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크로스 매칭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마케팅 지원, 투자·글로벌 진출 등 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한 분야의 협력기관과 함께 운영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대 창업보육센터(BI) 주관으로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지역 다른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지역 창업 거점 역할로서 다같이 창업클러스터(STARS)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 간 협업과 입주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정보보안 위협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용역업체의 정보보안 실태점검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정보 보안 동향 △정보통신 분야별 조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실무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를 높여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16~19일까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정책 및 절차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필요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영애 관장은 “용역업체 실태점검 및 전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정보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으로 사용자의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한의대가 109개 대학이 접수한 비수도권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 되며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 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는 대학 강점분야인 한의학의 과학화 ‧ 산업화 ‧ 세계화를 토대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만드는 ‘K-MEDI 산업 실크로드’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첫 번째 제안은 ‘노마드 캠퍼스’를 기반으로 특화분야 중심의 로컬 캠퍼스 활성화와 함께 해외 대학과 국제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공동학위제, 공동연구 등)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제안은 경북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K-MEDI 산업기반 G(경북) 벨트’를 구축하고, 대학 보유기술 ‧ 교육과정 수출로 K-MEDI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제안 했다. 대구한의대는 앞으로 약 3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과 공동으로 혁신기획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실행계획서에 대한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및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8월에 10개교 내외를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학 건학이념인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위한대학교의 열정과 구체적인 실적을 혁신기획서에 담고자 노력했다. 본지정을 위해서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한의학의 글로벌 진출과 지역 발
경산시 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11일·13일 태국 송크란 축제에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태국 송크란 축제 추진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총 8개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중방농악보존회는 흥겨운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5월4일 ‘제9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를 오는 26일까지 받는다.